상품리뷰에대한 나의 생각일기

그동안  상품후기대한 내생각을  쓸까 말까  신중히 고민을 했었다

내 생각이 또다른 누구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더 뚜렷해지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삶은 계속되고 어떤상품을 선택하든  사람이 살아가려면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해결돼야 되기 때문에 내가  선택해본 상품들에 관해서는 내 생각을 거짓없이 얘기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상품들이 매일같이 쏟아지는 이 현실에서 너무 많은 종류로 인해 어떤것을 선택해야 될지 나는 매일 고민한다 

또한 내가 도저히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자고 일어나면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들과 새로생겨나는 다양한 매체들 때문에 난  더이상 세상이 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적도 있었다 ^^;;; 

이해력도 부족하지만 너무 많이 알아야 되는것도 부담스럽고 
다들 자기가 가진 경제적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돈이 많거나 없거나 돈이 많이 있어도 어떤걸 사야될지 돈이 없어도 무엇을 선택해야 될지는 똑같은것 같다 

명품도 딱 한브랜드만 있는것도 아닌것이 다이소안에도 똑같은 가격에 딱 한브랜드의 제품만 있는것이 아니니 말이다

나는 그동안 똑같은 제품을 두고 어떤것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이 될때 단돈 10원이라도 비싼 제품을 선택했던것 같다  

잘 모르지만 분명 가격이 더 나가는게 조금더 좋은게 아닐까 하는 심리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내가 써봤던 상품들중에 익숙하게 써왔던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어느날 하루는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 좋아서 쓰는건지 좋다고 하니까 사용하는건지  이 물건이 좋은지 이 제품이 맛있는지 나는 그저 광고나 무의식에 아무 생각없이 모든제품을 사용했던것 같고 뭐가 진짜 좋았는지는  별로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서 난  내가 써봤던 상품들에 관해 일기처럼 기록할 것이고 훗날 되돌아보면 내가 좋아했던 제품들이 어떤것이었는지를 한눈에 볼수있어 재미있을듯 하다 

오늘도 여러가지 상품들이 배달되었다는 택배아저씨들의 문자를 받았다 

집에가서 선물?ㅋ같은 택배를 열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