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작#

*로마의 휴일 첫번째 이야기*

"흙속의 진주 오드리 햅번을 발견하다"

요즘에 영화보는걸 좋아하게 됐다 장르를 가리지않고 영화를 보는데 많은 영화들 속에서 주인공들이 너무나 예뻐서 점점 더 영화에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해서 배우가 됐으며 어떻게 캐스팅이 되었는지
주인공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감독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게된다

*어렸을때의 오드리 햅번*


그 중에서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영화인 '로마의 휴일'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유명한 고전 외화중에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세기의 미녀!
오드리 햅번의 첫번째 출세작이다

*오드리 햅번*



오드리햅번은 원래 유럽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8살때부터 발레를 배워서 발레리나가 되고싶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좋아하던 발레를 못하게 되었다

*발레하는 햅번*


햅번의 아버지는 제3제국인 나치즘
 열렬히 지지하게 되는데
결국은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가 버린다
더군다나 햅번의 외가에는 히틀러에 대항했던 사람들이 있어서 나치를 피해 도피생활을 시작한다

햅번의 가족들은 며칠을 굶는건 기본이고 겨우겨우
풀뿌리를 캐먹으면서  비참한
생활을하며 도망을 다녔다

겨우 전쟁이 끝났지만 햅번 집안은 완전히 풍비박산이나고 햅번은 발레공부를  하고싶어 영국으로 건너가게 되지만  경제적으로 너무나 열악했기때문에
나이트 클럽에서 춤추고 모델이나 단역 배우 등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세기의 배우가 될 재목은  알아보는 사람은 늘 어딘가에 존재한다
 단역생활 도중 정말 우연히 같은 장소에 촬영을 왔던 '코레트'라는 작가와 같은 호텔을 쓰게 되고
정말 우연히 오드리햅번을 발견한 코레트 작가는 당장 그녀의 손을 잡고 브로드웨이로 가게 된다

그렇게 해서 햅번은 갑작스럽게 '지지'라는 아주 유명한 연극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되고
미국에서의 연극 배우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다

"두번째 이야기는 내일 다시 찾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