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국민 아버지 빌코스비의 범죄
여유로운 인생
2018. 5. 1. 02:24
악마의 추락
미국의 국민 아버지로 불리우는 빌 코스비(80)는 최악의 성폭행 사건으로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
할리우드의 잔인한 인종적 차별을 이겨내며
미국의 국민아버지로 불리우던 성공한
코미디언으로 우뚝서게 된 코스비는
결국 그가 악마로 살았던 과거가
드러나며 국민아버지에서 성폭행범으로
하루아침에 추락하게 되었다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크게 성공하고 단란한
흑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코스비 가족’으로 1980~1990년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에
한명이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랑 받고 존경을 받던 인물이 최악의 성추문에 휩싸이더니 결국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의 성폭행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코스비는 과거 본인의 전성기 시절 인기를 등에 업고 주변 여성들에게 접근해 약이나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는 수법으로 여러 피해 여성을 농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상만으로도 현실이라고 믿기엔
코스비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이 사건을
믿을수 없게 만든다
그런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의 국민
아버지로 불리우는 자신은 최소한의
죄책감은 없었을까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는 미국 국민과
전세계 팬들을 봤을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생각 할수록 겁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