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심수봉의 새 앨범 발표
여유로운 인생
2018. 5. 1. 11:12
"실향민 어머니를 생각해 만든 알이랑 "
심수봉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5년만에 새앨범
내 삶은 빛나기 시작 했다' 가 발매 됐다
2013년 발표한 미니앨범 헤세드 사랑의
언약 이후 5년만에 발표된 새 앨범은
남북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알이랑' 이 담겨 있고 '엄마 사랑해요'
'아빠'신곡 3곡과 과거 히트곡 10곡까지
총 13곡이 담겨 있다
나의 신부여' '사랑스밖엔 난 몰라' 같은 기존
곡들은편곡 작업을 통해 새롭게
재 해석 했다
특히 신곡중 '알이랑'은 실향민 어머니를
생각해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6분 길이의
긴 호흡의 노래로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심수봉씨는 "이번 신곡이 오랜 팬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심수봉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