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랑은아무나 하나 알래스카 부부이야기

여유로운 인생 2018. 5. 1. 22:23

※첫눈에 반한 남자와 만난지
10일만에 초스피드 결혼※


며칠전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방송된 지상낙원 하와이 부부편을 보고
전 세계에서  사랑을 이루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국제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첫회부터 보기로 했다 ㅋㅋ



나도 외국에서 살고 싶은 환상이
있기에 그들의 사는 세상은 어떤지
 너무 너무 궁금 했다
그 첫번째 가족은~!!!

첫눈에 반한 남자와 단 10일 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리고 그를따라
이역만리 알래스카로 떠난 미스코리아
 경기진  최연경
조경득씨의 진짜 사랑이야기다



지금의 남편 경득은 중매로
 만났다고 한다 최연경씨가 남편을
본 첫 인상은 앨비스 프레슬리
같은 느낌을 받았고  남편 조경득씨는
그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한다



운명이란   이런거라고들 한다~
상대를 보자마자 띠웅~!!! 하는 것
어쨋든 그들은  만나는 즉시
 약혼을 하고 결혼식을 10일만에
올렸다고 한다


과연  그게 가능한 것일까 삼개월
한달안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얘기는
 가끔 티비를 통해서 듣는 이야기
였지만 만난지 10일만에 결혼식은
나도 처음 듣는 이야기 이다


그만큼 서로가 상대를 봤을때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겠지 ~^^
이 분들은 빠른 결혼만큼이나
 사업도 엄청 크게 하고 계셨다



그들은 1년에 3개월 정도 극성수기때 벌어들이는 돈이 한달에 5억!!!!
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내 귀를 의심했었다^^;;;



그들은 6만평이 넘는 땅을 소유하고
 있는 부자중에 부자였다
6만평 규모의 거대한 땅,
알래스카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부 낚시를 좋아하는
 관광객들과 즐거운일상을 보내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남편 조경득씨는 주로 낚시 손님들을
예약해서 받고 한 사람당 60만원을
 받고 먼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게
하는 일을 한다




어렵게 잡아올린 초대형 광어들의
 평균 무게는  25-30kg, 대박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 알래스카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ㅎㅎ



광어를 손질하면서 살코기만 발라내고
 머리 등 다른 부위들은 
모두 버리는 것이 아닌가?
알래스카에서는 생선을 튀겨 먹는
요리 뿐이라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머리와 뼈 등은 매운탕을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그것을 다 버리다니
 티비를 보고 있는데
정말 아까웠다 ㅋㅋ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6만평의
땅을 가진 그들의 삶이 너무나 부럽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즐거운 대리만족을 할듯 하다^^
정말 부럽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알래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