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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가면집회

여유로운 인생 2018. 5. 5. 18:45


뿔난 대한항공 직원들이 가면을
쓰고 촛불집회를 열었다



조현민의 물컵투척 사건이 터지면서
조양호 일가의 몰상식을 고발하는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조현민 전
전무가 피해자와 접촉해 말 맞추기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되는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기각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신영식은
이날 영장을 기각한 이유에는 폭행
피해자가 추가로 조현민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피해자 2명 모두
처벌을 원치 않아 폭행 혐의에 대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으며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경우
처벌할수가 없다



많은 논란이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 전.현직직원들이
 제1차 광화문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 사회는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맡았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의 퇴진을 외치며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까지
참여했으며 일반시민들까지 포함해
500여명이 참여했다





언제쯤이면 이런 갑질이 없어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