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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몰카.여성모델 입건

여유로운 인생 2018. 5. 11. 13:51


홍익대학교에서 발생한 누드 모델
 몰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초 사진 유포자를 검거했다.


범인은 같은 모델일을 하고 있는
동료모델이었다고 한다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등을
주장하는 워마드 게시판에
홍대 누드크로키 남자 모델의
얼굴과 성기 사진을 유출한
범인이 동료 여성 모델이었다


안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해
 당시 피해 모델과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현장에 있던
 4명의 모델 중 한 명인
안 모(25·여) 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안 씨가 "평소 사용하는
휴대전화 2대 중 1대를
잃어버렸다"며
 전화기를 제출하지 않은 점에
 혐의가 의심된다고 보고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안 씨를 불러 조사해
 자백을 받아냈다.


피해 남성은 며칠동안 밥도  못먹고
아주 괴로워 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는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모델일은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사진유출된 이후 남성의
 지인들이 사진을 보고 위로차
연락이 계속 오고 있다고
한다

그 연락조차도 피해 남성은
부담스러워 하고
있으며 가족들 지인들을
생각하면 너무과 괴로워서
죽고싶은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아무리 남자 모델과 싸웠다고
하지만 요즘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믿을 사람 정말 없는것 같다
씁슬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