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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위기의 부녀

여유로운 인생 2018. 5. 11. 15:03


" 음료추척 조현민 검찰 송치"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른바
 '물컵 갑질'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5)를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 전 전무는 지난 3월 대한항공
 본사에서 광고 대행사와
회의를 진행하던 중 직원들에게
 음료를 뿌리고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조현민 전 전무를 구속영장
신청했지만 검찰의 검토 단계에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탄원서가
제출됨에 따라 기각되었다



업무방해 혐의만 적용해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하는데
피해자들이 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를 제출했는지
궁금하다


조현민의 아버지는 진에어
대표자리에서 사임 했다고
하나 그들의 갑질의식이
쉽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대한항공 일가들이 경영에서
물러나고 제대로 된 전문
경영인이 오기를 바란다



사진출처~TV조선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