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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에 봉사 관련
게시물을 꾸준히 공유해
팔로어가 72만명에 달하는
 SNS 스타 유정호씨가
9일 한 남성이 또 다른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씨는 이들을 입주자와
경비원이라고 소개했다.
유씨에 따르면 이 남성은
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다른 남성을 때렸다. 




유씨가 이날 자신의 SNS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은 건물 1층 안으로
들어가는 또 다른 남성을
따라 들어가며
 "이리로 와!"라고 소리를 쳤다.
 손에는 빗자루 몽둥이가 들려있었다. 



이 남성은 "꿇어 앉아"라며
 또 다른 남성에게
 무릎 꿇을 것을 강요했다. 



유씨는 "경비원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폭행하고 폭언하며
 노예처럼 부리는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며 "누군가에게
그는 한 가족의
 가장이며 아버지다.



경비원은 세입자의 안전과
치안에 힘써주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지 누군가의
 갑질 대상 심부름꾼
 폭언·폭행이 정당화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발 저런 아저씨들은
지구를 떠나줬으면 좋겠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분노가 저절로 올라온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인 10일 오전 현재 유튜브에서 2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경비원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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