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주인공 이번주도 어김없이 강지는 이모~!!! 하며 우리집으로 왔다 주말이면 영원한 친구가 있는 이모집으로 렛츠고!!를 외치며 달려온다 둘은 서로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폭풍뽀뽀를 나누곤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서 행복한 마음이 나를 편안하게 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멀리 가지도 못하고 집앞 산책만으로 둘은 너무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ㅋㅋ 강지가 생후 50일때부터 7살이된 지금까지 내가 거의 키우다시피 한 아이라 정말 자식같은 조카이다 ♡너무나 즐거워하는 강지와 초코♡ ♡영원한 단짝들~ㅋㅋ♡ 우리 강지도 자기 부모님보다 나와 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일요일 저녁 헤어질때만 되면 헤어지기 싫어서 울음보를 터트린다 그럴땐 나도 마음이 아려온다 언제쯤이면 같이살수 있냐며 계속 물어오는 조카..
강지의 이모사랑 주말이면 나의 조카는 당연하다는 듯 우리집으로 오곤한다 조카는 주말에만 우리집으로 가는줄알고 매일 주말만 기다린다고 한다 그리고 항상 똑같은 질문을 반복한다고 한다 강쥐 : "엄마!! 엄마!! 오늘 주말이야~????" ㅋㅋ 강쥐엄마: 아니란다~~ 강쥐: 그럼 내일 주말이야~??? 강쥐엄마: 아니야~ 며칠더 지나야 돼~ 강쥐: 그럼 몇밤 자면되는거야~??? 한밤? 두밤? 강쥐엄마: 오늘 월요일이라 다섯밤은 더 자야돼요~ 강쥐: 엄마 그런데 엄마가 나 낳았어?이모가 낳았어? (강지는 날 너무나 좋아해서 가끔씩 내가 너의 친엄마라고 놀리곤 했었다ㅋㅋ 그 말 때문인지 그 이후로 가끔씩 나에게도 물어본다 ㅋㅋ) 강쥐엄마: 엄마가 낳았지~^^!! 강쥐: 아니야! 이모가 낳았다고 했어 나 이모집에 가..
초코와 강쥐,큐리의 영원한 친구이야기~ㅋㅋ 기적의주인공 막내조카와 초코,큐리의 일상스토리~ㅋㅋ 나는 조카들이 많은 편이다 자매가 많아서 이쁜조카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아들처럼 좋아하는 개구쟁이 막내조카 강쥐가~?? 있다 ㅋㅋ ♡왼쪽부터 큰조카성혀니, 막내조카강쥐, 둘째조카승미니♡ ♡강쥐의 누나 하비니~^^;;;♡ 내사랑 초코와 강쥐는 서로 영원한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강쥐에겐 영원한 친구가 한명 더 있는데 그 아인 바로 큐리라는 인형이다 강쥐의 애착인형 큐리~^^;; ㅋㅋ 강쥐가 어린이집에 가고 없을때 초코가 큐리를 괴롭히는걸 아는 강쥐는 어린이집 다녀올동안 자고 있으라며 초코가 안보이게 이불을 몰래 덮어놓고 가기도 한다 ~ㅋㅋ 강쥐에게 영원한 친구가 두명이?? 있다 ㅋㅋ 강쥐와 큐리, 초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