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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역 이연향
 박사의 반전 이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늘 12일 싱가포르에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간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에는
 두 명의 통역관이 함께했다.





북한 측은 김주성, 미국 측은
이연향이 통역관이 함께했는데 
이연향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등 유명 인사들의
 통역을 담당한 이력이 있는
능력있는 여성이다





이연향 통역사는 방송국 PD가
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입사 원서를 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던 시기,
친구의 권유로 인해
 한국외국어대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고
통역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북미 두 정상이 관계 정상화를
선언한 만큼 두 정상의 소통을
이어주는 이들의 활약이 더
기대되고 있다




 

 #북미정상회담    #이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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