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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강지와 초코 스토리※

여유로운 인생 2018. 4. 15. 21:18


기적의주인공





이번주도 어김없이 강지는 이모~!!! 하며 우리집으로 왔다 주말이면  영원한 친구가 있는 이모집으로 렛츠고!!를 외치며 달려온다

둘은 서로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폭풍뽀뽀를 나누곤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서 행복한 마음이 나를 편안하게 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멀리 가지도 못하고 집앞 산책만으로 둘은 너무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ㅋㅋ

강지가 생후 50일때부터 7살이된 지금까지 내가 거의 키우다시피 한 아이라 정말 자식같은 조카이다

      ♡너무나 즐거워하는 강지와 초코♡

               ♡영원한 단짝들~ㅋㅋ♡

우리 강지도 자기 부모님보다 나와 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일요일 저녁 헤어질때만 되면 헤어지기 싫어서 울음보를 터트린다

그럴땐 나도 마음이 아려온다  언제쯤이면 같이살수 있냐며 계속 물어오는 조카에게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난감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온가족이 같이 모여 살수있는 그날까지 이모가 더 열심히 일을해야겠지~^^
세상에서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존재가 부모님과 초코말고 또 있을까 우리강지에게 한없이 고맙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우리 강지도 자기 부모님보다 나와 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일요일 저녁 헤어질때만 되면 헤어지기 싫어서 울음보를 터트린다

그럴땐 나도 마음이 아려온다  언제쯤이면 같이살수 있냐며 계속 물어오는 조카에게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난감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온가족이 같이 모여 살수있는 그날까지 이모가 더 열심히 일을해야겠지~^^
세상에서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존재가 부모님과 초코말고 또 있을까 우리강지에게 한없이 고맙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너무나 즐거워하는 강지와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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