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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겨레와
세계에 엄숙히 천명한다”며,
3개 조 13개 항으로 이뤄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판문점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
뉴스를 보고 감격해서인지 소름이 돋았다
얼마전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는데 이젠 종전협정까지 놀라움을
감출길 없다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고
티비를 보고 있으면 모두것이 희망적이라서
기분이 너무 좋다
통일이 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전세계에서도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다니세계에서 하나뿐인
분단국가인 한국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북한에 있는 주민들이 이제 더이상
굶주림과배고픔에 시달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두 정상은 이날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을 마친 뒤 △냉전의 산물인
분단과 대결의 종식 △민족 화해와 평화 번영의
새 시대 열기 △남북관계 적극적 개선과 발전의
“확고한 의지”를 판문점 선언에 담았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문 대통령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
하기로 합의했다. 곧 이어질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 합의를 도출하려는 포석이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 정례화를 염두에 둔
‘셔틀 회담’의 시작이다. 김 위원장은
오전 회담에서 “(문) 대통령께서
초청해주시면진 언제라도 청와대에 가겠다”고
했고, 문 대통령은 “오늘 판문점을
시작으로 평양과 서울, 제주도,
백두산으로 만남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두 정상은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결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이 합의가 역대 합의서처럼
시작만 뗀 불미스러운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 두 사람이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좋은
결실이 맺어지도록 노력해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매일 뉴스를 틀면 평화와 희망의 소식에
이 나라의 국민으로써 뿌듯하고 감겹스럽다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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