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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와 모델 지망생에 이어 미성년자까지 일부 스튜디오에서
겪은 성범죄를 고백하고 나서면서
잠시 잠잠했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재확산되고 있다.



유예림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모델 촬영을 빌미로
한 성추행 사건의 다른 피해자"라며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예림 미투 사건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사건과 확연히
다른 중범죄”라며 “가해자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제7조(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제추행 등)에 따라
 처벌 받게 된다.”고 한다


경찰도 이번 사건과 여타 유사
 사건들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 2개 팀으로 꾸려진 '전담수사팀'에 배당하고
경찰청 수사 1개 팀을 더해
 합동 수사한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출국금지하고
 주거지와 스튜디오 등의
압수수색을 마쳤으며
 곧 피의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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