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인 초코와 조카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주말마다 나를 찾아오는 조카와 역시나 전쟁같은 이틀을 보냈다 ㅋ 조카인 강지(애칭ㅋㅋ)는 초코를 너무 사랑한다 먹을것도 챙겨주고 산책도 같이하고 잠도 같이잔다 영원한 친구로써 그리고 오빠로써 동생인 초코를 많이 챙기고 좋아하는데 잠이 많은 초코는 좋아할땐 엄청 좋아하는데 때로는 오빠 마음을 몰라줘서 조카를 서운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다 ㅋㅋ 초코에게 아침인사하는 강지ㅋㅋ 초코에게 힘으로 밀어부치는중ㅋㅋ 힘센 오빠가 부담스러운 초코 ㅋㅋ 초코의 강력한 의사표시 ㅋㅋ 오빠가 상처받았을까?살피는 초코ㅋㅋ 초코의 써~비~스~ ㅋㅋ 초코와 강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실제로 정말 너무 재밌고 웃겨서 배아플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ㅋㅋ
강지의 이모사랑 주말이면 나의 조카는 당연하다는 듯 우리집으로 오곤한다 조카는 주말에만 우리집으로 가는줄알고 매일 주말만 기다린다고 한다 그리고 항상 똑같은 질문을 반복한다고 한다 강쥐 : "엄마!! 엄마!! 오늘 주말이야~????" ㅋㅋ 강쥐엄마: 아니란다~~ 강쥐: 그럼 내일 주말이야~??? 강쥐엄마: 아니야~ 며칠더 지나야 돼~ 강쥐: 그럼 몇밤 자면되는거야~??? 한밤? 두밤? 강쥐엄마: 오늘 월요일이라 다섯밤은 더 자야돼요~ 강쥐: 엄마 그런데 엄마가 나 낳았어?이모가 낳았어? (강지는 날 너무나 좋아해서 가끔씩 내가 너의 친엄마라고 놀리곤 했었다ㅋㅋ 그 말 때문인지 그 이후로 가끔씩 나에게도 물어본다 ㅋㅋ) 강쥐엄마: 엄마가 낳았지~^^!! 강쥐: 아니야! 이모가 낳았다고 했어 나 이모집에 가..
기적의주인공 알로하~~~^^ 무작정 떠나온 나의 하와이 여행 이틀째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역시 지상최대의 낙원~!! 와이키키 해변을 가보기로 했다^^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해변이길래 이 시대 마지막 천국이라 하는지 그 천국으로 신나게 달려간다~!! 와이키키를 대표하는 반얀트리 나무가 나를 반기고 있다~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와~그야말로 지상낙원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조차 사랑스럽다 이곳에 사는 시민들은 밖에 나오는것조차 힐링 그 자체일것같다 부럽다 진심~^^;;; 싱그러운 초록숲 여유로운 모습의 사람들, 그래도 사람사는곳이니 안전을 위해 경찰아저씨들은 항상 배치되어 있는듯 보였다~ 많은 사람들의 꿈의 휴양지란 말이 왜 나오는지 저절로 알게되고 여유와 낭만은 물론 평화롭게 ..
초코와 강쥐,큐리의 영원한 친구이야기~ㅋㅋ 기적의주인공 막내조카와 초코,큐리의 일상스토리~ㅋㅋ 나는 조카들이 많은 편이다 자매가 많아서 이쁜조카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아들처럼 좋아하는 개구쟁이 막내조카 강쥐가~?? 있다 ㅋㅋ ♡왼쪽부터 큰조카성혀니, 막내조카강쥐, 둘째조카승미니♡ ♡강쥐의 누나 하비니~^^;;;♡ 내사랑 초코와 강쥐는 서로 영원한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강쥐에겐 영원한 친구가 한명 더 있는데 그 아인 바로 큐리라는 인형이다 강쥐의 애착인형 큐리~^^;; ㅋㅋ 강쥐가 어린이집에 가고 없을때 초코가 큐리를 괴롭히는걸 아는 강쥐는 어린이집 다녀올동안 자고 있으라며 초코가 안보이게 이불을 몰래 덮어놓고 가기도 한다 ~ㅋㅋ 강쥐에게 영원한 친구가 두명이?? 있다 ㅋㅋ 강쥐와 큐리, 초코 ..
기적의주인공 알로하~~~^^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바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 하와이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너무나 많이 알려지고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 하와이 어딜가도 활기가 넘치고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볼수 있어 나 역시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온것 같다~♡ 첫날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약해놓은 렌터카를 찾아서 숙소에 들러 짐을 대충 풀어놓고 나만의 자유여행을 하기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하와이의 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그 자체인듯하다 렌트카를 빌려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했다 일정에 맞춰 여행코스를 짜는것도 좋지만 난 하와이 그 자체를느끼고 싶어 일단 무작정 달렸다~무모함ㅋㅋ 그렇게 쭉~나는 하와이의 품으로 들어가고 있다 하와이 시내에서 ..
반려견 초코 이야기~!!! 나에겐 우리집 마스코트 사고뭉치 반려견 초코라는 강아지가 같이 살아간다 불과 2~3년전까지만 해도 강아지가 내 인생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며 살아가게 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기강쥐를 눈으로 보는것만 좋아할뿐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하고 털이 날려서 위생적으로 좋지 못할까봐 동물 근처에는 전혀 가지 않는 전형적인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었다 그런데 이젠 초코없는 삶은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내 인생에 특급1번 부모님조차 너무 서운해 하시지만 정말 내 자식같은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아기같은 초코~~♡♡♡ 앞으로 초코와의 즐겁고 편안한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초코와의 추억을 일기처럼 기록해 나가고 싶은 바램이 있다 초코가 나에게주는 사랑과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