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서 평양냉면을 방송했다

"미국에서 소개된 평양냉면
한국인 세프 이지연 "




뉴스를 보다가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바로 8~90년대 톱스타 김완선과
양대산맥을 이루던 가수 이지연 씨였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전세계 이슈다

보니 미국 CNN에서 북한의 평양냉면에
대한 방송을 준비 하던중
한국인 셰프를 찾았는데 이지연씨가
캐스팅 된것이다




SBS '본격 연애 한밤'에서  남북
정상이 만날 당시 CNN에 출연한
이지연을 인터뷰했다. 이지연은
 "당시 멕시코 여행 중이었는데,
연락을 받고 바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그때 당시 떨리던
심정을 밝혔다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도 왜 나를
섭외했을까 어리둥절하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방송 하기전날 너무
긴장을 해 " 한숨도 못잤다"며
방송하던때를 회상했다

남북 정상회담이 있던날 이지연은
 "두 분이 만나는 날 너무나 감격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CNN방송에 나가기전
 냉면에 대해 조사했다. 잘 못
알려주면 안되니  공부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방송 당시 이지연은 냉면에 대해
"잘 디지인된 훌륭한 음식이다"고
소개했고 이지연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국전쟁 때 헤어졌다.
아버지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많이 그리워하셨다.




오늘의 일은 우리 식구들에게도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전쟁 때
이산가족이 된 사람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아직 많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고
감격해했다.자신이 이번  남북정상
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유명한
평양 냉면을 소개하는 셰프로
선정된것에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진행될 
남북한의 활발한 교류로 통일이
 빨리 이뤄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북정상회담    #평양냉면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