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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주제보 공식 SNS에는 한 장의
 영수증과 함께 욕설 피자가게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경주제보에 ‘욕설 피자가게’에 대해
글을 쓴 사람은 “제 친한 친구일입니다..
너무 열받아서 대신 올립니다..
ㅠㅠ”라며 말문을 열었다.






글을 올린 사람은 "경주의 한 피자집은
 매주 수요일마다 30프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는 가족에게 줄 피자를
가끔씩 주문 한다고 한다.


19,900원에서  할인해주는 것이라
생각한 아버지는 30프로 할인된
가격이 맞냐며 피자가게에 물으니
사장이 퉁명스럽게 대답했다더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버지는 잘 모르니까 더
 할인되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셨는데
 더 퉁명스럽게 할인한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언짢으셨지만 어머니가 피자를
가끔씩 드시고 좋아해서 어머니
드릴 생각에 사오셨고, 몇일전에도
피자를 사오셨는데 영수증에
어이없는 글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진 속 영수증에는 '8시까지 포장(말귀못알아X먹는 할배)진상'이라고
 적혀 있다.

뭐 이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있는지
만약 나의 아버지가 이런 대우를
받았더라도나역시 못참았을것 같다


7번가피자 본사에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가맹점의 점주님이
병환으로 입원해 일시적으로 근무했던 파트타이머 분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며
"해당 파트타이머 분은 퇴사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조만간 피해입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사죄의 말씀을
전할 것이고 가맹점 관리를
철저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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