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서 방송된 춘천 할머니의 할아버지 사랑이 눈길을 끈다 춘천에서 진행된 한끼줍쇼에서는 호동과 소유진이 한 팀이 되고 이경규와 에릭남이 한 팀이 되어 진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춘천 석사동 분들은 대부분 벨을 누르면 문을 열고 나오셨는데 어느 한 집에선 벨소리를 듣고 나오셔서 한끼줍쇼의 촬영을 들으시고는 살짝 고민하시는듯 하더니 이내 지금 가족들이 식사를 시작했다고 하신다 ㅋㅋ 이 기회를 놓칠수 없던 강호동은 그 자리에서 승낙을 받고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집이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80대 노부부의 사연이 가슴에 와 닿았다 직업군인이었던 남편이 월남에 파병을 간다고 해서 할머니는 혼자서 자녀 4명을 키울 자신이 없어 할아버지를 월날에 안보내는 방법을 생각하시다가 할아버지 밥에 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는 10년 동안 딸에게 몹쓸 짓을 저질러온 아빠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아내까지 성매매를 시켰다고 하는데 보고 있어도 믿을수가 없는 현실이다 남편에게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는 아내는 “어차피 성매매를 강요당할 거면 맞는 거보단 그냥 하는 게 낫잖아요. 어차피 두들겨 맞고 하느니 계속 끌려다녔던 거죠”라고 털어놨다. 남편한테 너무 많이 맞아서 무서워서 세뇌되었는지 아내는 맞는것보단 성매매를 하는게 낫다는 아내.. 그녀의 인생이 안쓰럽다.. 딸의 핸드폰을 복구해보니 성적메시지를 보낸사실이 드러나 수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10년동안이나 반복된 성폭력을 당한 딸의 마음은 어떤식으로든 치료를 해야 할 것이다 한사람의 그릇된 성의식때문에..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친형 부부에게 욕설을 하는 음성 파일을 당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 한국당이 게시한 파일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인 2012년 갈등을 빚던 친형 부부와 했던 전화 통화가 녹음된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해당 녹취록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악마의 편집을 거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13일 ‘이재명 음성파일’과 관련해 SNS에 “해당 녹음파일에 담긴 욕설은 친형이 어머니에게 한 발언을 인용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여기에 “형수가 이를 자신에게 한 것처럼 편집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 게시글에서 “친인척 비리와 개인적 망신 중 저는 망신을 선택한 것 이라면서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