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틀자마자 뉴스에서는 드루킹 연관 사건에 대한 방송을 여기저기서 내보내고 있다 김경수 전 의원에게 드루킹을 소개한 인물이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으로,밝혀졌다 송인배 비서관은 드루킹 측으로부터 사례비 명목의 돈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드루킹 사건의 불똥이 청와대로도 번지고 있는 사항이다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드루킹 김모 씨가 지난해 대선 전에 송인배 청와대 제1 부속 비서관을 네 차례 만났다고 한다 지난달 민정 수석실이 이를 조사했는데 문제될 게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송 비서관은 두 차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경공모 회원들이 '모임에 정치인을 부르면 소정의 사례를 지급해왔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고 문재인 대통령님은 한달이 지난후 보고를 받고 이 사실을 국민들께 ..
유명 유튜버와 모델 지망생에 이어 미성년자까지 일부 스튜디오에서 겪은 성범죄를 고백하고 나서면서 잠시 잠잠했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재확산되고 있다. 유예림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모델 촬영을 빌미로 한 성추행 사건의 다른 피해자"라며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예림 미투 사건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사건과 확연히 다른 중범죄”라며 “가해자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제7조(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제추행 등)에 따라 처벌 받게 된다.”고 한다 경찰도 이번 사건과 여타 유사 사건들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 2개 팀으로 꾸려진 '전담수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