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의 영웅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후배들을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국제대회 기간 중 해외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해 선수 A 씨와 현장에 있었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에 따르면 이승훈 선수는 지난 2016년 12월 스피드 스케이팅 4차 월드컵이 열리던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한 식당에서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후배 A 선수의 머리를 세게 내리쳤다. 폭행 이외에도 가혹행위와 폭언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데 사실이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이승훈 선수가 그런 행동을 했다는것..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방송된 남성듀오 캔 출신 배기성이 달달한 신혼 6개월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본 배기성이 무척 반가웠다 표정에서부터 행복한 일상이 눈에 보이는듯했다 배기성은 아내 이은비씨와 결혼을 마음먹은 계기를 밝혔다 아내를 만날당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무심코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렸다고한다 그 이후 아내가 옆에 없어 뒤를 바라보았더니 쓰레기를줍고있는 아내를 발견하고는 그때 뭔가를 확 느꼈다고 한다 무조건 얘랑 결혼해야겠다는 다짐을 햇고 이사람과 결혼하면 손해볼게없고 오히려 아내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다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사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양가 부모님마저 흐뭇해 하시는게 느껴졌다 배기성의 행복한 가정에 귀여운 천사만 찾아온다면 금상첨..
회사에서 회의도중 살인 참사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대낮에 회사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다 같은 회사의 이사를 흉기로 살해한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어느 중소기업의 운영자였던 홍씨는 지난해 4월 같은 회사의 이사인 A씨가 회사 명의로 3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런데 대출받은 돈 2억원을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회사의 채무 변제에 사용한 일로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홍씨는 은행 부지점장으로부터 A씨가 추가 대출을 받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격분해 A씨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이후 낫칼과 회칼을 미리 준비해 사무실에 숨겨두고 주변인들에게 A씨를 죽이겠다는 얘기를 종종 했다고 한다 그러고 난후 지난해 6월26일 오후 1시30분쯤 회사 ..